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'제20회 1,2학년대학축구연맹전'이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펼쳐지고 있다.
8월 22일(금) 오후 7시 강변 4구장에서는 우석대학교 축구부(이하 우석대)와 단국대학교 축구부(단국대 축구부)가 맞붙었다. 이날 경기는 스코어 2-5, 단국대가 승리를 가져오며 3연승과 더불어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.
경기 후 만난 김우진은 “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”며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. 이어 “방심하지 않고 전승으로 본선에 올라가게 되어 뜻깊다고 생각한다. 남은 경기들도 다 이기고 싶다”며 조 1위 진출에 대한 각오도 덧붙였다.
이날 3도움 1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본인의 플레이에 대해 그는 “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과정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"면서도 "전반적인 경기 내용은 조금 아쉬웠다”고 냉정히 평가했다. 골 장면에 대해서는 “노마크로 침투하는 상황에서 (주)우재가 패스를 잘 줘서 넣을 수 있었다”고 설명했다.
본선 준비에 대해 그는 “본선부터는 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. 저희의 강점인 아래 지역에서부터 풀어 나오는 빌드업을 잘 준비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그는 팀 동료들에게 “서로 잘 믿고 하나로 뭉쳐서 꼭 우승하자”고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. 이어 이번 대회의 목표에 대해서는 “팀 목표는 우승, 개인 목표는 득점왕”이라고 언급했다.
끝으로 그는 “이번 대회도 끝까지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”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.
예선 무패로 본선에 안착한 단국대, 그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김우진의 활약이 본선 무대에서도 이어질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.
글 = 프레스센터 2기 김희연